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경북광역공보뉴스

포항시새마을회, 광주광역시동구새마을회 및 4개 단체 업무협약 체결

포항시새마을회가 지난 23일 새마을회관에서 광주광역시동구새마을회와 양 단체의 협력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새마을회뿐 아니라 양 도시 산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지부 등 4개 단체가 모두 참여해 폭넓은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포항시, ‘지역상권 붐업 릴레이 캠페인’ 전개 … 지역 경제 활력 기대

- 전 직원이 함께하는 ‘지역상권 붐업 릴레이 캠페인’-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한 골목상권 소비 촉진 포항시는 지난 23일부터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상권 붐업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첫날에는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직원 50여 명과 해도동 자생단체장들이 해도동에 위치한 ‘큰동해시장’을...

포항시-울릉군,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자매도시 상생 협력 강화

∆ 23일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정보통신과, 읍면동 공직자 40여 명과 울릉군 총무과, 원무과, 등 공직자 40여 명이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와 자매도시 울릉군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상생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양 도시는 지난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행정·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

포항시,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홍보 활성화 간담회 개최

- 내달 14일부터 ‘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야시장 개장- 상인회 자발 참여로 룰렛 이벤트 마련…먹거리부터 영화까지 방문객 혜택 강화 ∆ 포항시는 2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5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홍보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포항시는 2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5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홍보 활성화 간담회...

평생학습 도시 포항, 제9회 어르신 주산대회 성료…전국적 모범 사례 부각

-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프로그램 수료 어르신들 참여- 포항시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 전국 평생학습의 모범사례로 확산 포항시의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과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가 경상북도와 영천, 구미, 상주 등 도내 여러 지자체로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시는 23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제9회 포항시 어...

포항시, 그래핀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위한 본격 행보 나선다

- 산업통상자원부 방문, 그래핀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건의- 주관부처와 그래핀 국가 차원의 육성 및 보호 위한 본격 논의 시작 포항시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그래핀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래핀은 탄소로 이뤄진 벌집 형태 구조로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해 반도체에 쓰이는 실리콘보다 전자의 속도를 100배 이상...

포항시, ‘POEX’ 통합 브랜드 정체성 구축…CI 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 2027년 초 준공 앞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브랜드 전략 수립 본격화- 디자인 방향성 및 브랜드 전략 공유 … 전문가·관계자 의견 활발히 교환- 개발된 CI, 향후 행사 유치 및 마케팅 활용으로 인지도 제고 기대 ∆포항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CI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포항시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안동시 일일업무 계획및 지역소식

경북경찰청, 온라인 마약류 유통 및 투약 사범 46명 검거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해외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한 밀반입책 2명과 이들의 지시를 받고 전국으로 유통한 운반·판매책 13명, 이들로부터 마약류를 매수하여 투약한 31명 등 총 46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였고, 그 중 9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이들 온라인 마약사범 일당은 작년 6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고무보트에 은닉한...

안동시의회,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즉각 철회 촉구 성명 발표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7월 23일 오후 4시 의회 전정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미국산 사과 수입 추진 검토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소식은 사과 주산지인 안동을 비롯한 지역 농가에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한 경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