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의성 산불 피해 현장 발 벗고 나서

SNS 공유하기


- 대피소 급식부터 구호물품까지... 바르게살기운동, 재난 현장에 따뜻한 손길 -

경북 22개 시군 회원 700여 명



2025년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는 도내 22개 시군협의회와 함께 신속한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며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었다.

 

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인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7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피소 급식, 청소,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총 3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의성군협의회를 비롯해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포항시, 칠곡군, 봉화군, 경산시, 영천시 등 각 시군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경기도협의회와 대전시협의회 등 타시도 협의회도 함께해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다.

 

특히 경상북도협의회는 자체적으로 3월 25일 김치(1백만원 상당), 3월 27일 물티슈(2.2백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칠곡군협의회와 포항시협의회는 각각 타올, 양말, 속옷 등을 지원해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뛰었다.”며, “앞으로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는 범국민운동이다.


 


jisune4@hanmail.net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

      최근에 작성된 기사